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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행사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살다 보면 생기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펫티켓(펫+에티켓) 교육과 반려동물의 질병, 영양 및 행동에 대해 전문가의 문화강좌와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풀어낸다.
특히 15일에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는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출연으로 유명한 반려동물 행동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와 배우 김하영 등이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양반문화교실을 계기로 양주시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하고 책임 있는 동물 보호와 생명 존중의식이 고취되어 유기동물 없는 감동양주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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