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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창성동별관 투시도.[자료 = 서울시]
경복궁 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도시계획시설인 공공청사로 조성되는 창성동별관은 면적 4236㎡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194%로 내년부터 착공된다.
높이는 기존 안건 3층에서 4층 16m로 완화했다. 다만 6층 22m 규모인 현재 창성동별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신축 창성동별관 1층은 역사문화전시관 및 휴게공간으로 구성해 상시 개방될 예정이다. 주민 편의를 고려해 별관 주변 공공 보행통로와 단지 외부교차로 보행로도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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