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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타이완의 신베이(新北)시정부경제발전국이 26일, 신베이시 린커우(林口)구에서 개발예정인 '린커우 국제 미디어 단지' A구역 지상권을 미쓰이(三井)부동산이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미쓰이 부동산은 낙찰받은 구역을 상업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
20일에 낙찰받았다. 지상권은 50년간 권리가 유지된다. A구역의 부지면적은 2만 7500㎡.
미쓰이 부동산에 의하면 상업시설은 디지털 미디어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유치에 나선다.
시설명칭 및 투자액은 미정. 상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한다.
국제 미디어 단지는 신베이시정부경제발전국이 개발을 추진하는 문화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산업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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