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4·15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다.
19대 의원을 지낸 이 이사장은 지난 총선에서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게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도 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해 최형재 전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공동대표, 청년 정치를 내세운 이덕춘 변호사 등과 공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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