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화장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하늘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Ha Neul 오늘의 하늘'에 '쇼핑몰 7년차! 속옷,코스매틱브랜드 27살 하 사장 Q&A 연봉? 매출? 직원관리? 궁굼한 거 말해 드림!"이라는 영상을 개재했다.
이어 "20~30대 의류를 소화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늘은 "제 월급이 3000만원이란 말이 있는데 500만원 말미였다. 광고 모델과 유튜브도 하고 있어서 그 수익으로 생활이 되기 때문에 월급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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