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전국 탑수준 '가파르게 상승'

세종특별자치시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3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홍영섭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는 JB주식회사(구 중부도시가스)가 2000만 원, 세종전문건설협회가 1000만 원, 세종산립조합이 500만 원, 성현엔지니어링이 쌀 10㎏ 100포대, 임붕철 대표가 4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는 93.6도를 기록, 전국에서 최상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시는 올해 11억 7800만 원을 목표로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달안으로 목표액이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해 11월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사진=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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