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에서 결제된 금액은 20조9249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를 모두 합한 금액이다. 네이버 내 결제액은 2018년(16조4569억원) 대비 27% 늘었다.
쿠팡은 17조771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2018년 16조4569억원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이어 옥션·G마켓(16조9772억원), 11번가(9조8356억원), 위메프(6조2028억원) 순이었다.

2019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사진=와이즈앱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