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 출시와 판매 호조 소식에 16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3.48%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네시스는 전날 GV80 3.0 디젤모델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첫날 올해 국내 판매 목표 2만4000대의 절반이 넘는 1만5000대 수준의 계약이 들어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관련기사 코스피, 상승 출발 후 혼조…2230대 등락 외국인 코스피 시총 비율 39% 육박…13년여만에 최고치 #현대차 #재네시스 #판매 #호조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