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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 9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73.6%나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58조 1460억원을 기록했다. 이 역시도 7.3%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고수익 차종의 판매 확대,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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