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세트 부문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교체 수요와 함께 트리플 카메라 채용 비중이 빠르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CMOS 이미지센서(CIS) 수요가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화소 제품 수요에 이어 중저화소를 포함한 전 제품의 공급이 매우 타이트해지고 있다"며 "당사도 주력 제품인 2000만 MP 이하 공급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그동안 8인치 팹을 활용해 CIS를 주로 공급 해 왔으나, M10 D램 라인을 CIS로 전환하면서 12인치 캐파를 계속 늘려나가고 있다"며 "12인치 캐파는 기존 D램 캐파와 1대1 대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고화소 제품 수요에 이어 중저화소를 포함한 전 제품의 공급이 매우 타이트해지고 있다"며 "당사도 주력 제품인 2000만 MP 이하 공급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그동안 8인치 팹을 활용해 CIS를 주로 공급 해 왔으나, M10 D램 라인을 CIS로 전환하면서 12인치 캐파를 계속 늘려나가고 있다"며 "12인치 캐파는 기존 D램 캐파와 1대1 대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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