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28일 '시민 여러분이 지난해 부터 지역경제를 걱정하며 보여 주신 하머니카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올 1월부터 실시한 ‘하머니 10% 인센티브 지급’기간을 오는 4월까지로 연장하고, 추가로 발생하는 일반발행 90억원에 대한 예산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하기로 했다.
하머니카드 1인당 구매한도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개인별 인센티브 지급액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상인공동체에서도 하머니 카드를 이용한 고객유치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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