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 전경. [사진=경기 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시가 지난해 실적이 기준인 올해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시상금 3000만원을 수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종합평가는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을 살펴본다.
여주시는 2019년 7월 ‘세외체납팀’을 신설해 부서별 체납사무 이관시켜 체납처분, 결손처분, 오류자료 정비 등을 정리해, 시민에게 징수대책 보고회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전산시스템을 개선한 것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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