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추가 확진자, 해수부 직원 아닌 세종청사본부 직원

  • 대전서 23번째 확진자 발생

세종청사관리본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앞서 해양수산부 직원으로 알려졌던 대전 23번째 확진자는 해수부 직원이 아닌 세종청사관리본부 직원으로 확인됐다.

앞서 대전시는 이날 9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23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며, 이 확진자는 해수부 직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사 결과, 대전 23번째 확진자는 해수부 직원이 아닌 세종청사본부 직원으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해당 확진자가 해수부 직원이 아닌 농림부와 해수부 등이 위치함 세종청사 5동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금까지 해수부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자료=대한메디컬아티스트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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