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저질환 없던 대구 지역 63세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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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대구시는 24일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63세 남성 A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는 2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23일 오후 5시경 사망했다.

한편 누적 확진자 수는 8961명으로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411명, 경북 1256명, 서울 330명, 부산 109명, 인천 40명, 광주 19명, 대전 24명, 울산 36명, 세종 42명, 경기 351명, 강원 30명, 충북 37명, 충남 120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남 89명, 제주 4명, 검역 4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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