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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절반이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보건당국,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도 내 코로나19 완치자가 전날보다 46명 추가돼 총 610명으로 늘었다.
이는 경북도 내에 있는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1228명의 49.7%에 해당하는 수치다.
경산 서요양병원에서는 7명(대구 주소 1명 제외)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 사망자는 4명 추가돼 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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