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실시

롯데렌터카가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1위 기아차 ‘셀토스’와 12일 만에 5500대 넘게 사전예약을 기록한 르노삼성차의 소형 SUV 'XM3', 쉐보레의 소형 SUV '트레일 블레이저' 등 총 6종의 인기 SUV를 만나볼 수 있다.

셀토스는 월 대여료 최저 22만7000원(가솔린 1.6 2WD,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  XM3는 월 대여료 최저 25만7000원(가솔린 SE,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선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차장 IoT’도 기본 지원한다.

신차장 IoT는 차량에 장착돼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기간은 내달 30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확인부터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소형 SUV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신차장 IoT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실시[사진=롯데렌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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