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날 '아침마당'은 '트로트 신동' 특집으로 진행됐다.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임도형은 언제부터 트로트를 시작했냐"고 물었다.
임도형은 "3살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 외할머니가 트로트 부르는 게 머리에 박혔다. 이후 엄청 좋아졌다. 올해 12살인데 트로트 부른 지 9년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3살 때는 어려서 잘 부르지 못했다. 가사만 되새기는 정도였다"며 "트로트는 부르고 들을 때 다 좋다"고 덧붙였다.
가수 박상철도 임도형은 힘이 펄펄 넘친다"고 밝혔다. 박상철은 임도형과 함께 등장,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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