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다음달 중순부터 디지털·IT·IB·자금 등 4개 분야에 대한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직무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합격한 신입행원은 일정 기간 영업점 근무 후 관련 본부 부서에 배치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수시채용은 은행권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전문부문에 특화된 인재채용을 위해 부문별 직무면접을 처음 도입하고 지원자의 핵심역량을 검증한다. 디지털·IT 부문에서는 코딩능력 등을, IB·자금 부문에서는 시장 이해도 및 프라이싱능력 등을 평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채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채용일정을 유동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공채를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직무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합격한 신입행원은 일정 기간 영업점 근무 후 관련 본부 부서에 배치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수시채용은 은행권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전문부문에 특화된 인재채용을 위해 부문별 직무면접을 처음 도입하고 지원자의 핵심역량을 검증한다. 디지털·IT 부문에서는 코딩능력 등을, IB·자금 부문에서는 시장 이해도 및 프라이싱능력 등을 평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채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채용일정을 유동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공채를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사진=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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