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이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진성은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과거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으로 고통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안동역에서'가 히트한 상태에서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이 왔다. 정말 너무 슬펐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다. 그는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의 히트곡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 불리고 있다.
진성은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과거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으로 고통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안동역에서'가 히트한 상태에서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이 왔다. 정말 너무 슬펐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다. 그는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의 히트곡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 불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