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잃은 킬러, 배우로 전향하다···영화 '럭키' 왜 화제?

영화 ‘럭키’가 화제다.

26일 채널 OCN Thrills는 낮 12시 20분부터 영화 ‘럭키’를 방송했다.

2016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럭키’는 이계벽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관객수 약 697만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 기억을 잃은 킬러 ‘형욱’(유해진)이 열쇠를 바꿔 도망친 무명배우 ‘재성’(이준)의 삶을 살아가면서 배우로 삶이 뒤바뀐다는 스토리다.

영화는 12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남우주연상’, 15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얻었다. 네티즌 2만 3735명이 참여한 평점은 8.45점이다.
 

[사진=영화 '럭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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