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8.6% 상승한 30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연결 대상 종속회사인 GC녹십자엠에스의 중단사업(혈액백)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주력품목인 수두백신과 독감백신의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며 영업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며 “실제 백신 수출의 증가로 인한 해외 수출은 전년 대비 22.9% 상승했다”고 말했다.
연결 대상 종속회사도 좋은 성적을 보였다.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GC녹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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