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6일 오전 진행한 '2020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에서 한창인 LG화학과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소송 대응 계획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며 준비 중이라 상황에 따라 그에 맞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향후 소송 결과에 영향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코멘트를 할 순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주경제 그래픽팀] 관련기사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 "모두 힘 모아 미래 성장의 디딤돌 준비" SK이노, 정유·배터리 부진에 지난해 영업익 3154억...전년比 83%↓ #배터리소송 #컨콜 #LG화학 #SK이노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석유선 기자sto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