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청에서 오는 10월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열릴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정원작품 발표회를 열고 "이번에 조성된 정원작품의 관리를 철저히 해 레솔레파크의 가치를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김 시장과 차정숙 부시장, 조경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지난 공모전에서 선발된 작품을 설계자가 직접 작품의 주제와 작품의도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정원 A타입은 24m×12m규격으로 3작품, 문화정원 B타입은 12m×12m규격으로 3작품, 생활정원은 8m×8m규격으로 8작품 총 14개의 작품은‘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하고 이색적인 작품 설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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