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공학원 입구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세대는 신촌캠퍼스 공학원에 다니는 생명공학과 소속 대학원생 A씨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A씨의 연구실이 있는 공학원과 공과대학 등 건물 5곳을 24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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