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바이트댄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의 미국 사업 부문을 오라클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성명을 통해 "바이트댄스는 오늘 틱톡의 미국사업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왔다"면서 틱톡 인수 실패 사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트럼프 "中과 관세문제 대화 중…3~4주 내 타결 기대"K-뷰티 브랜드 협업 플랫폼 '크넥', 뷰티 중심 숏폼 크리에이터 본격 모집 #오라클 #틱톡 #MS 좋아요0 나빠요0 최지현 기자tiip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