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rahim Rifath on Unsplash]
인도준비은행(중앙은행)은 11일 발표한 월차속보에서 이번 연도 2분기(2020년 7~9월)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6%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번 성장률은 27종의 월차경기동향지수로 구성된 인도경제활동지수로부터 산출한 숫자. GDP 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함에 따라, 준비은행은 상반기에 경기후퇴국면에 진입했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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