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제작한 '윙수트'를 입고 영화 속 영웅처럼 하늘을 날아 '제트맨'으로 불리운 프랑스인 스턴트맨 뱅스 르페(36)가 훈련 도중 사망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보도에 따르면 르페의 소속사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트맨' 뱅스가 오늘 아침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훈련 도중 숨졌다"며 "그는 재능있고,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팀원이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김혜선, 두바이 6억원 승부...'글로벌히트' 월드컵 도전김진태 도지사,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경제관광 협력 협의 #두바이 #스턴트맨 #제트맨 좋아요0 나빠요0 김한상 기자rang64@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