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각, 발표 때까지 기다려달라…사실 아닌 보도 多”

  • 각종 보도 내용 부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의장국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2일 개각과 관련된 각종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의 인사권에 해당하므로 발표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각과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드린 말씀 외에는 알려드릴 것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보도들이 많이 나오는데, 구구한 얘기들이 난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여권 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과 연초 두 차례에 걸쳐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개각 스케줄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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