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열정과 투지·창의성으로 불확실한 미래 헤쳐나가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열정과 투지, 창의성과 도전정신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갈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사태는 그간의 글로벌 통상질서와 사회관행, 나아가 우리의 모든 일상마저 송두리째 뒤바꿀 만큼 거대한 충격과 변화를 몰고 왔다"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 커졌다"고 지난해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거대하고 치열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세아’를 지켜 나가려면 남다른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발휘해 모든 영역에서 창조적 혁신을 끊임없이 수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도 있듯이 한 걸음, 한 걸음 열정과 투지를 갖고 흔들림 없이 우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시간문제일 뿐, 못 이룰 것이 없을 것"이라며 "지난 60년간 쌓아 올린 우리의 자산과 경험을 주춧돌로 삼아 자신 있게 새로운 성공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사진=세아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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