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100% 완판됐다고 5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 총 463실이 지난해 12월 28일 정당 계약 실시 이후 5일 만에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면서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 역시 완판됐다"고 말했다.
이어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우수한 접근성과 다양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청약 시에도 평균 6.5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신도림 일대에서 처음 공급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소형 오피스텔 공급 희소에 따른 프리미엄 등이 기대를 모아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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