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년 이상 재직 직원 경영성과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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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1-01-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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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1년 이상 재직한 전 직원 907명에게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포상금은 직원별로 평가를 통해 최대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됐다.

회사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뽑는 '바디프랜드 어워드(BODYFRIEND AWARDS)'를 통한 추가 포상도 이뤄졌다.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 BF 혁신상, BF 발전상, 멋진 성공을 위한 실패상 등 7개 분야에서 총 7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최고상인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은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돌아갔다. 3000만원 포상금을 받은 그는 주력 모델로 자리 잡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메디컬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사진=바디프랜드)]


공 소장은 "한의사 출신의 기술연구소장으로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건강수명 연장을 돕는 도전적인 기술 개발을 하라는 뜻에서 주는 상으로 알겠다"며 "새해 메디컬R&D센터에서 많은 신제품이 출시 될 예정인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환경이었음에도 기본 소임을 다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변화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 덕분에 회사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지만 성장의 결실을 나누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경영성과 포상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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