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대한민국 공공정책 지방행정 부문 대상

  • '소상공인 규제 해소, 온실가스 감축 기여 공로'

최용덕 동두천시장.[사진=동두천시 제공]


최용덕 경기 동두천시장이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을 수상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정책학회는 입법·행정·교육·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 등 분야에서 국민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최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높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을 달성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 온 점도 높게 평가됐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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