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손흥민(토트넘)이 풀럼전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당초 토트넘은 이날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상대가 풀럼으로 바뀌었다.
이날 토트넘이 발표한 선발 명단을 보면, '손세이셔널' 손흥민과 '잉글랜드의 왕' 해리 케인을 비롯해 탕기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서지 오리에, 위고 요리스(골키퍼)가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당초 토트넘은 이날 아스톤 빌라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상대가 풀럼으로 바뀌었다.
이날 토트넘이 발표한 선발 명단을 보면, '손세이셔널' 손흥민과 '잉글랜드의 왕' 해리 케인을 비롯해 탕기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서지 오리에, 위고 요리스(골키퍼)가 선발로 나선다.
한편, 토트넘이 이날 경기에 승리해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32점으로, 선두권인 맨유와 리버풀에 한 걸음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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