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기존과 같이 잉여현금흐름(FCF : Free Cash Flow)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유지하되,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개선 TF' 가동… "상반기 내 성과" 삼성전자, AI·보안·편의성 업그레이드 차별화로 승부 #배당 #삼성전자 #주주 #주주환원 좋아요0 나빠요0 석유선 기자sto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