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기본급의 400%에 해당하는 초과이익배분금(PS)을 지급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임직원에게 인센티브 지급 소식을 알렸다.
PS는 내부적으로 세워둔 목표이익을 초과했을 때 지급하는 일종의 보너스로, SK하이닉스는 2019년에 기본급의 1000% 수준의 PS와 500% 수준의 특별기여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PS 없이 기본급의 400% 수준의 미래성장 특별기여금만 지급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지난 7일에도 임직원에게 기본급의 100% 수준에서 지난해 하반기 생산성 격려금(PI)을 줬다.
삼성전자도 최근 사업부문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을 공지했다.
이번 OPI 지급을 통해 스마트폰(IM) 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구성원은 개인 연봉의 50%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DS) 부문과 소비자가전(CE) 부문 구성원은 개인 연봉의 47%, 37% 수준에서 OPI를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9일 지난해 4분기·연간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임직원에게 인센티브 지급 소식을 알렸다.
PS는 내부적으로 세워둔 목표이익을 초과했을 때 지급하는 일종의 보너스로, SK하이닉스는 2019년에 기본급의 1000% 수준의 PS와 500% 수준의 특별기여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PS 없이 기본급의 400% 수준의 미래성장 특별기여금만 지급했다.
삼성전자도 최근 사업부문별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을 공지했다.
이번 OPI 지급을 통해 스마트폰(IM) 부문,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구성원은 개인 연봉의 50%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도체(DS) 부문과 소비자가전(CE) 부문 구성원은 개인 연봉의 47%, 37% 수준에서 OPI를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9일 지난해 4분기·연간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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