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국립세종수목원 직원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전시원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총 28명의 직원 및 외부 강사가 전시원‧정원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 주제로 특강이 이뤄진다.
1차 세미나는 한국의 위상과 세종 수목원이라는 주제로 2차 세미나는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의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세종수목원 박종진 운영지원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직원들이 전시원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으면서 직무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원 간 적극적인 내부 소통을 통해 국립 세종수목원의 역량이 더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