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의 경영통합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네이버는 28일 네이버제이허브가 라인의 주식 1주를 1조722억원에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을 취득한 뒤 네이버제이허브가 보유한 라인 지분 비율은 12.5%다.
네이버제이허브와 라인은 모두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로, 이번 주식 매매는 오는 3월로 예정된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연결자회사 Z홀딩스 간 경영통합을 위한 절차다.
네이버제이허브는 라인의 주식 1561만7335주를 공개 매수해 지분율 50%를 달성했다.
이후 라인은 상장 폐지됐고 총 발행주수를 2억4154만4142주에서 8주로 병합했다.
병합에 따라 네이버제이허브를 제외한 주주가 소유한 라인의 주식이 1주에 미치치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라인은 일본 법원의 승인을 받아 이 단주를 네이버제이허브와 소프트뱅크에 매각하기로 했다.
해당 절차가 끝나면 라인은 네이버·네이버제이허브가 50%, 소프트뱅크가 지분의 50%를 보유한 소프트뱅크의 연결 자회사가 된다.
네이버는 28일 네이버제이허브가 라인의 주식 1주를 1조722억원에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을 취득한 뒤 네이버제이허브가 보유한 라인 지분 비율은 12.5%다.
네이버제이허브와 라인은 모두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로, 이번 주식 매매는 오는 3월로 예정된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연결자회사 Z홀딩스 간 경영통합을 위한 절차다.
네이버제이허브는 라인의 주식 1561만7335주를 공개 매수해 지분율 50%를 달성했다.
병합에 따라 네이버제이허브를 제외한 주주가 소유한 라인의 주식이 1주에 미치치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라인은 일본 법원의 승인을 받아 이 단주를 네이버제이허브와 소프트뱅크에 매각하기로 했다.
해당 절차가 끝나면 라인은 네이버·네이버제이허브가 50%, 소프트뱅크가 지분의 50%를 보유한 소프트뱅크의 연결 자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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