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 웹툰창작체험관 운영 △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운영 △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 활성화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고 책의 소중함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10월 11일 ‘책의 날’을 맞아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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