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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주관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 선정···도비 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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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강대웅·위준휘 기자
입력 2021-02-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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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맞춤 스튜디오 조성’ 첫 스타트!

안성맞춤아트홀 전경. 안성시가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안성맞춤아트홀 내 문화영상 스튜디오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인터넷]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1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유휴공간을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재생하는 차세대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시는 ‘안성맞춤 문화영상 스튜디오 조성’을 주제로 안성맞춤아트홀 내 복도공간을 활용한 오픈영상스튜디오 조성 사업을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박종철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과 영상미디어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테마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계획 및 실시계획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시민들의 영상미디어 조성 사업의 첫 스타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영상미디어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해 시민플랫폼을 정착시키고, 시민들의 방송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계층의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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