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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 돌파' 미스트롯2…홍지윤 최종 우승할까? 에이스전 '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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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2-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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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제공]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시청률이 30%를 돌파해 눈길을 끈 가운데 출연자 홍지윤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에이스전에서 '진'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4일 오후 10시 방송된 '미스트롯2' 8회 시청률을 발표했다.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0.0%.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7회 시청률 28.3%보다 1.7%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에이스전' 진의 영예를 안았다. 준결승전에는 최종 14명이 진출했다.

첫 주자로 나선 '골드미스' 팀의 영지는 '가는 세월'을 진정성 넘치는 감정 표현과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열창했고, 108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스 유랑단' 윤태화는 '비가'를 불렀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영지보다 1점 높은 1083점을 얻었다. 

'딸부잣집' 김연지는 선배 김연자에게 의상을 공수받아 '십분 내로'라는 곡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지만, 1168점을 받았다. 

'메들리 팀미션' 1위 '뽕가네'의 은가은은 '바람의 노래'를 청아한 음색으로 소화해내 기립박수를 받았다. 점수는 1160점.

'녹용 시스터즈' 홍지윤은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그의 장점을 한껏 발휘한 '배 띄워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점수는 1194점. 최고점이었다.

경연이 끝났고, 1위 '녹용 시스터즈' 멤버들을 제외한 21명은 탈락 후보에 올랐다. 마스터 회의 끝에 준결승에 진출한 후보는 별사랑, 김연지, 은가은, 윤태화,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 허찬미, 김태연이다. 경연 하루 전 '학교폭력' 의혹 여파로 자진 하차한 진달래를 대신해 양지은이 합류했다. 

홍지윤은 영예의 3라운드 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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