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노호텔&리조트 비발디파크 제공 ]
스키장들은 5일부터 밤 9시 이후 새벽·밤샘 스키 운영을 재개한다. 이용 가능시간은 새벽 4시까지다.
비발디파크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는 현재 평일은 오후 6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강원권 스키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똘똘 뭉쳤다.
비발디파크 V-타임패스 리프트 4시간권, 휘닉스 평창 리프트 종일권, 양사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렌탈 50% 할인권으로 구성한 상품은 3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비발디파크는 새벽·밤샘 스키 운영을 재개하면서 최대 55% 할인이 적용되는 2월 한정 LAST CHANCE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리프트권을 비롯해 V-타임패스(4H)리프트+장비 렌탈권, 스노위랜드 종일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 등에서 판매되며, 구입 후 익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종일권 2in1 복합 상품도 출시한다. 미리 구매하는 만큼 최대 66% 할인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에서 이달 4일부터 10일간 판매되는 이 상품의 사용기간은 스노위랜드 3월 1일, 오션월드 5월 31일까지다.
이지훈 비발디파크 마케팅팀장은 "새벽·밤샘 스키 운영 재개를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스키장 방문 고객들의 이용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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