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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새벽에도 스키탈 수 있어요" 강원권 스키장 '협력상품' 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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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1-02-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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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노호텔&리조트 비발디파크 제공 ]

5일부터 새벽 시간대 스키장 운영이 가능해졌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9시 이후 적막함이 흘렀던 국내 스키장은 이제 새벽 시간에도 불을 환하게 밝힐 수 있다. 

스키장들은 5일부터 밤 9시 이후 새벽·밤샘 스키 운영을 재개한다. 이용 가능시간은 새벽 4시까지다. 

비발디파크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위랜드는 현재 평일은 오후 6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 중이다.

강원권 스키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똘똘 뭉쳤다. 

휘닉스 평창과 비발디파크는 리프트권 협업 상품을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클룩에서 단독 판매한다.

비발디파크 V-타임패스 리프트 4시간권, 휘닉스 평창 리프트 종일권, 양사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 렌탈 50% 할인권으로 구성한 상품은 3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비발디파크는 새벽·밤샘 스키 운영을 재개하면서 최대 55% 할인이 적용되는 2월 한정 LAST CHANCE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리프트권을 비롯해 V-타임패스(4H)리프트+장비 렌탈권, 스노위랜드 종일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 등에서 판매되며, 구입 후 익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종일권 2in1 복합 상품도 출시한다. 미리 구매하는 만큼 최대 66% 할인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네이버 예약에서 이달 4일부터 10일간 판매되는 이 상품의 사용기간은 스노위랜드 3월 1일, 오션월드 5월 31일까지다.

이지훈 비발디파크 마케팅팀장은 "새벽·밤샘 스키 운영 재개를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스키장 방문 고객들의 이용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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