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2월 칭찬공무원'으로 이미소 주무관 선정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가 지난 8일 2월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농업정책과 이미소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자섭 부의장 추천으로 선정된 이 주무관은 농업정책과 로컬유통팀 업무를 추진하면서 지역 농가와 광주시 브랜드 ‘자연채’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지난해 15회에 걸친 금요장터 운영과 추석맞이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그리고 다가오는 올해 설맞이 관내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각종 농식품 지원 사업을 추진, 관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공헌한 바 있다.

한편, 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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