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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국토교통부 2021년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도부가 문 대통령과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및 백신 등 대응과 2월 임시국회 주요 입법, 4차 재난지원금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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