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정상회담 연기설, 사실 아냐…추측 보도 유감”

  • “5월 후반기 조율 중”

박경미 청와대 신임 대변인이 18일 인사말을 하기 위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23일 한·미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5월 후반기 중 상호 편리한 시기를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근거 없는 추측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는 한국이 요구하는 백신 확보에 미국이 난색을 표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이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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