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청[사진=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29일 개별주택 36만여 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결정, 공시하고, 오는 5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6.3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담양이 12.8%로 가장 많이 올랐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22개 시군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의문이 있으면 개별주택 소재지 시군이나 읍면동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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