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1등 DNA’를 LX 전체에 뿌리내리자.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세계로 나아가자”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3일 LX홀딩스 출범과 함께 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한다. 저 역시 마찬가지”라며 “평생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살았지만 새로운 도전은 항상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X홀딩스 자회사로 편입될 기업들이 국내 팹리스, 인테리어 자재, MMA, 포워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을 언급한 구 회장은 “변화를 두려
워하지 말자. 우리 안에는 1등 DNA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LX의 핵심가치 연결, 미래, 사람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연결’을 이루자”고 구성원을 독려했다.
다음은 구 회장의 취임사 전문.
LX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는 LX의 이름으로 첫 항해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평생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를 숙명으로 받아 들이고 살았지만,
새로운 도전은 항상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우리 안에는 ‘1등 DNA’가 있습니다.
국내 팹리스와 인테리어 자재, MMA, 포워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속엔 세계를 무대로 한 개척 정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술과 일상을, 공간과 삶을, 자원과 사람을,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진 ‘1등 DNA’를 LX 전체에 뿌리 내립시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끈질기게 실행합시다.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세계로 나아갑시다.
LX의 핵심가치 '연결', '미래', '사람'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연결’을 이룹시다.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 개개인이 LX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자랑입니다.
LX가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기업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3일 LX홀딩스 출범과 함께 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처럼 말했다.
그는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한다. 저 역시 마찬가지”라며 “평생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를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살았지만 새로운 도전은 항상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X홀딩스 자회사로 편입될 기업들이 국내 팹리스, 인테리어 자재, MMA, 포워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을 언급한 구 회장은 “변화를 두려
워하지 말자. 우리 안에는 1등 DNA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LX의 핵심가치 연결, 미래, 사람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연결’을 이루자”고 구성원을 독려했다.
다음은 구 회장의 취임사 전문.
LX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는 LX의 이름으로 첫 항해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렘과 긴장감이 함께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평생을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를 숙명으로 받아 들이고 살았지만,
새로운 도전은 항상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우리 안에는 ‘1등 DNA’가 있습니다.
국내 팹리스와 인테리어 자재, MMA, 포워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속엔 세계를 무대로 한 개척 정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술과 일상을, 공간과 삶을, 자원과 사람을,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진 ‘1등 DNA’를 LX 전체에 뿌리 내립시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끈질기게 실행합시다.
국내 시장을 뛰어넘어 세계로 나아갑시다.
LX의 핵심가치 '연결', '미래', '사람'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연결’을 이룹시다.
임직원 여러분,
여러분 개개인이 LX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자랑입니다.
LX가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기업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사진=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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