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로나19 666명 확진…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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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21-05-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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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발생이 633명, 해외유입이 33명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인원은 13만5344명이다.

전일(561명)보다는 105명 늘면서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633명, 해외유입이 33명으로 파악됐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차 대유행'도 지속되는 모양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0명→619명→528명→654명→646명→561명→666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는 2번, 600명대는 5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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