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민의힘, 컷오프 결과 발표 내일로 연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도형 기자
입력 2021-05-27 16: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예비경선 여론조사 젊은 세대 샘플 못 채워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발표가 28일로 하루 연기됐다.

국민의힘은 27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오늘 오후 예정된 당 대표 경선 진출자 발표가 여론조사 완료가 늦어지는 관계로 내일 오전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당 대표 예선은 ‘당원 50%, 일반국민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젊은 세대의 표본을 다 채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윤영석 김웅 김은혜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선수·가나다순) 등 총 8명의 출마자 가운데 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당초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4시 6·11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선관위는 오는 28일 오전 8시 회의에서 결과를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