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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이날 소방서는 2021년 상반기 구조·구급대원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정훈영 서장을 비롯, 이영환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지도 의사, 구조·구급대원 등 총 10명이 참석해 각종 전염성 질환 및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수 있는 현장대원의 효율적 감염방지 방법과 스마트 의료시스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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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제공]
한편, 자문 위원으로 초청된 이영환 지도의사는 "코로나19 실제 감염 사례들을 전파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이 중요하다"면서 "잠복결핵이 활동성 결핵으로 바뀌는 과정과 위험성을 설명, 소방대원들도 주기적인 결핵검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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