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일부터 시작된 ‘지구두바퀴’ 기부챌린지는 국민 2835명이 참여해 탄소 15만2963kg을 감소했다. 챌린지는 오는 6월11일까지 진행된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당면한 문제"라며 "LX공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X공사는 다음달 국가보훈유공자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과 이광호 시민대표,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LX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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